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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에서 기습폭우에 사망사고 발생
기사입력: 2021/07/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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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매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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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포천시 전역에 내린 기습폭우에 소흘읍 송우리 B씨(45년생, 남)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는 16일 오후 17시경 운동을 위해 집을 나섰으며, 산책 중 소흘읍 하천변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기관에서는 ‘불어난 물에 침수된 산책로를 피하기 위해 하천과 산책로 경계석 난간을 걷다가 실족해 하천 급류에 떠내려 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포천경찰서 소흘 지구대(지구대장 최봉규)는 소방서와 연계해 즉시 수색에 나섰다.

 

강성모 포천경찰서장, 이제철 포천소방 서장 등이 24시까지 현장 지휘를 하며 수색을 진행 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17일 오전 06시 수색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17일 수색 재개 1시간(06시 55분경)여만에 사고 발생지점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사망자를 발견했다.

 

소흘 지구대 최봉규 지구대장은 “기습폭우는 내리는 비도 위험 하지만 특히 물이 합류되는 지점에서 하천이 갑자기 범람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며“폭우 등에는 운동을 삼가고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16일 소흘읍에는 3mm의 비가 내렸지만 사고 발생 지점은 선단동(31mm), 동교동, 설운동 일부 지역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류되는 지점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18시 23분에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시민께서는 포천시, 행안부 등에서 발송하는 재난 문자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며“앞으로는 재난 문자 발송과 더불어 이동식 차량을 이용한 방송 등으로 하천변 산책로 등 사고 위험 지역에 대한 대피를 안내해 시민 안전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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