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축구협회 제7대 회장으로 단독 후보로 등록한 강명호 전 회장이 당선됐다. 이로써 강 회장은 6대 회장에 이어 재선에 성공 했다.
포천시 축구협회는 지난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우상돈)를 발족해 투명한 선거를 위해 노력했다.
후보 등록은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강명호 전회장만 등록하여 이날 무투표 당선이 확정 되어 포천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18일 당선인 공고를 마치고 19일 당선증을 교부했다.
포천시 축구협회 제7대 강명호 회장은“어려운 시기에 다시 포천시축구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생활축구의 발전과 엘리트 축구의 균형 있는 발전에 노력을 다하고 건전한 축구와 발전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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