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종합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종합
사격장 대책위, 우리는 생존을 위해 싸우는 것
국방부 등은 대화에 나서라! 촉구
기사입력: 2020/12/04 [17:4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매일뉴스

 

  © 포천매일뉴스

 

  © 포천매일뉴스

 

  © 포천매일뉴스

 

  © 포천매일뉴스

 

  © 포천매일뉴스


포천시 사젹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최명숙, 이하 사격장 대책위)가 도 다시 미군 사격 훈련을 막아섰다.

 

사격장 대책위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철원군 소재 담터 사격장에서 주한미군의 다연장 로켓포 사격 훈련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사격장 대책위는 “포천시민의 한결같은 주장은 ‘국민도 안전하고 군(軍)도 맘 놓고 훈련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훈련장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며 “대책위는 군 관련 고위 책임자의 현장 실사를 요구했지만 국방부는 이를 미루고만 있고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대는 변천하고 있고 영평 사격장 주변 환경 또한 변화하고 있지만 사격장의 소음과 진동으로 산천초목이 뒤흔들리는 것은 변함이 없다. 이로 인해 사격장 주변 지역 주민들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행복하게 살 권리를 외면 받고 있다”며 성토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은 근본적인 해결책과 더불어 군사문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격훈련 저지에 나설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대책위는 또 지난 8월 30일 발생한 미군 장갑차 추돌사고에 대해서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와 안전 조치 이행과 한미연합 사령관과의 면담을 요청 했지만 사고발생 3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소식이 없다“며”주민과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할 군이 오히려 주민을 겨울 한파에 사격장으로 내몰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격장 대책위는 훈련 72시간 전 훈련에 따른 고지 의무 위반, 장갑차 추돌 사고에 대해 진정한 사과도 없이 훈련에만 급급한 국방부와 한미연합사령부를 규탄하고 상생을 위한 군(軍)과의 대화를 촉구했다. 

 

최명숙 위원장은 “취에 떨며 뜻을 같이 한 대책위원들게 감사하다. 우리는 행복을 논하기 전에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라며 “포천시민이 안전해지고 헌법에서 보장한 행복 추구권을 위해 끝까지 투쟁 할 것”이라며 국방부와 한미연합사령부를 향해 대화에 나서줄 것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포천매일뉴스 포천매일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포천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제7대 포천시축구협회장에 강명호 회장 당선
주간베스트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