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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 난항
기사입력: 2020/06/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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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매일뉴스

 

지난 24일 제150회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포천시의회 전반기가 사실상 마무리 됐다. 그러나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설만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결국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결론이 날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이 집중 되는 후반기 의장에는 강준모 부의장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용춘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후반기 지방의회 의장단 구성에 대한 권고를 따를 경우 의장 후보로 등록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되면서 조 의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최근 지방의회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원내대표에 대해 후반기 연임을 제한하는 권고를 내렸다. 권고 내용 중 ‘후반기 의장단 연임은 의원의 3분의2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결국 조 의장은 연임을 위해서는 나머지 의원 4명의 동의를 전부 얻어야 가능하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쉽지 않아 보인다. 

 

조용춘 의장이 고심이 깊어지는 대목이다. 조용춘 의장은 후반기 의장 연임에 강한 의욕을 보이며 이를 위해 손세화 의원에게 러브 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통당 2석과 손세화 의원과 손을 잡으면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지만 이는 해당 행위로 심하게는 제명 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 

 

여기에 미통당의 송상국, 임종훈 의원은 미통당 몫으로 부의장을 기대하고 있다. 수적으로 민주당에 열세인 미래통합당 의원들로서는 민주당의 배려에 기댈 수밖에 없지만 조 의장 입장에서는 송상국 의원, 손세화 의원 중 부의장에 누구를 올릴지 교통정리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조 의장이 탈당 또는 제명을 감수 한다 하더라도 조 의장의 경우의 수는 많지 않아 보인다. 이 경우 조 의장을 선택하는 민주당 의원이 함께 해당행위에 가담하는 위험까지 감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민주당의 속내는 제각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준모 부의장은 의장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있다. 연제창, 손세화, 박혜옥 의원이 부의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를 놓고 눈치를 보며 유리한 셈법을 찾고 있는 모양새다. 

 

연제창 운영 위원장은 부의장 도전을 저울질 하고 있다. 그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고심 중에 있다”며 말을 아꼈다. 

 

손세화 의원은 “아직 민주당 5명의 의원과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손 의원  만의 지지층 기대를 무시하기 어러울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비례대표 박혜옥 의원은 “마음을 내려 놓았다. 민주당 의총에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하길 기대 한다”며 ‘선당후사’를 강조했다. 그러나 안팎에서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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